리맥스골드에셋 , 강동구 고려빌딩 매각...초역세권 개발 호재 기대 > 공지사항

[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서울 강동구 길동역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토지, 건물이 매물로 나왔다. 강동구 길동 상업 인프라 중심지에 위치한데다 강동구 개발정비 사업추진, 첨단 업무지구 조성으로 향후 자산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강남소재 상업용부동산회사 리맥스골드에셋(대표 임정)은 555.3㎡(약 168평)의 토지와 1,854.76㎡(약 561평)면적, 지하1층 지상5층규모의 건물을 매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매물은 지하철 5호선 길동역에서 도보 1분의 역세권 핵심지에 자리 잡고 있다. 천호대로,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하고 잠실, 수서 하남, 위례, 경기북부권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주변 3200세대의 아파트와 주택, 원룸 등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조성되어 있다.

인근에 길동공원, 길동 생태공원, 일자산 천문공원, 천문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강동성심병원, 중앙보훈병원 등 병원시설을 포함하여 길동 복조리시장,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등 생활환경이 뛰어나 주거복합단지 개발로 인한 배후수요는 더욱 증가할 예정이다.  

매각주관사인 리맥스골드에셋의 매각담당자는 “본 물건은 길동역 초역세권의 유동인구가 풍부한좋은 위치에 있어 매입 후 현재 사용중인 고시텔을 인수하거나 리모델링 또는 용도 전환하여 사용,수익하는 방법 등으로 수익률을 높여 자산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커 관심을 받고 있어 빠르게 매각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